'미니머스 라인' 선보여
7월 19일 공식 출시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뉴발란스가 이세이 미야케와 협업한 'MT10O'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미니머스(MINIMUS)' 라인을 소개하며 라이프스타일 신발 카테고리에 새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18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뉴발란스 '미니머스' 라인은 맨발에서 영감을 받은 '베어풋(Bare Foot)' 스타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며, 비브람 솔이 적용돼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력을 제공한다. '이세이 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는 소가죽 어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이세이미야케 X 미니머스 MT10O(Issey Miyake X MINIMUS MT10O).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뉴발란스 관계자는 "미니머스 라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글로벌 패션 콜라보 상품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오는 19일 11시부터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