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진=영광군] 2024.07.17 ej7648@newspim.com |
[영광=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광군이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2024년 전남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군 군남면 초록이마을에서 진행 예정이다.
참가자는 총 5가구, 5명을 선발한다. 교육과 체험 활동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뤄진다.
교육 내용에는 농촌 이해, 지역 교류 및 탐색, 영농 실습 등이 포함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외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모집 기간은 27일까지다. 신청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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