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집중호우 긴급 현장 점검. [사진=보성군] 2024.07.17 ojg2340@newspim.com |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군수는 득량면 도로 침수, 해평리 사면 유실, 하천제방 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직원들에게 비상근무 강화와 피해 우려 지역 순찰을 지시해 호우 예방 및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보성군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재난문자 발송,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대피 안내 등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16일 오후 6시 기준 보성군 평균 강우량은 108mm이며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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