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 의회사무처 업무보고, 조례안 처리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운영위원회가 16일 후반기 첫 상임위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회 조직 개편, 국내외 우호교류, 청사 환경 개선 등 주요 안건들이 논의됐다.
제383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사진=전남도의회] 2024.07.17 ej7648@newspim.com |
박문옥 운영위원장은 의정 활동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및 홍보 방안을 강조했다.
정영균 위원은 의회의 전문성과 집행부 감시 강화, 한숙경 위원은 지방의회 간 지속적 교류 방안을 제안했다.
박경미 위원은 근무환경 개선을, 임형석 위원은 입법활동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김호진 위원은 백서 제작과 홍보 시스템 마련을 제안했다.
박문옥 위원장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에 맞는 지방의회 권한 확대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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