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11일간 10건 안건 심사

기사입력 : 2024년07월16일 11:33

최종수정 : 2024년07월16일 11:33

도정·교육행정 업무보고, 각종 안건 처리

전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사진=전라남도의회] 2024.07.16 ej7648@newspim.com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38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로서, 도정 및 교육행정 업무보고와 상반기 추진상황 점검이 이뤄진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농자재 국가지원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등 각종 안건 처리가 있을 예정이다.

상임위원회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가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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