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16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분쯤 서천군 문산면 북산리의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불은 오후 6시 15분쯤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컨테이너 2층이 전소됐으며 비닐하우스도 일부 소실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이날 화재로 소방 추산 64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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