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멘토링 통해 참가자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콘텐츠 에디터 프로그램인 '스마일커넥터' 4기가 1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의 채용 정보, 기업 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콘텐츠로 기획,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4기는 올해 12월 26일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채용, 사회공헌, IP 론칭 등 스마일게이트 관련 소식을 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스마일커넥터 공식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특히 이번 기수는 스마일게이트 인재개발팀이 주관하는 사내 멘토링 제도 '스마일그라운드'에도 참여한다. 프로그래밍, 디자인, 스토리 창작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로부터 직무 멘토링을 받으며 실무 능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번 기수가 활동 기간 동안 회사 관련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