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0년 입주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되지 않고 남은 주택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10일 성남판교와 오산세교에서 총 33호를 선착순 모집공고 한다고 밝혔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 전경. [사진=LH] 2024.07.10 |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2009년에서 2010년에 입주한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전환이 되지 않고 남은 주택이다.
성남판교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101~115㎡로 산운마을 13단지에서 4호, 원마을 12단지에서 2호가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101㎡가 13억원대, 115㎡가 14억원대이다.
국내 거주 성년자이면 누구나 계약가능하다.
오산세교에서는 2단지 세마역에듀파크에서 전용면적 59㎡ 5호, 5단지 센트럴파크에서 전용면적 84㎡ 22호가 공급된다.
2단지 세마역에듀파크는 지하철 1호선 세마역 도보이용이 가능하며, 5단지 센트럴파크는 초‧중학교가 연접해 있다.
공급가격은 2단지가 2억8천만에서 3억원대, 5단지는 3억2천만에서 3억6천만원대로 시세대비 약 3천만원 가량 저렴하며 무주택세대구성원만 계약이 가능하다.
15일 오전 10시부터 LH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선착순으로 동호지정해 계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 입주자모집 공고문 및 1600-1004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