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화요일인 9일 전국에서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치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 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밤에 그치겠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 전북, 경북에 30~80mm, 경기남부, 강원남부, 전남, 경남, 제주에 10~40mm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7도, 낮 최고 기온은 24~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전주 22도 ▲광주 24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8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제주 30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3.5m, 남해상은 1.0~4.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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