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서 전년도대비(45개) 3배가 많은 167개소가 선정됐다.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업으로 지원금은 업소당 최대 300만원까지다.
평택시청 청사[사진=평택시] |
주요 사용 분야는 점포 환경 개선, 시스템 개선, 홍보 및 광고비 등 경영 일선에서 꼭 필요한 분야다.
분야별 사용가능 부분은 우선 점포 환경 개선 분야는 LED간판 등 옥외광고물, 도색 및 도배 등 점포 인테리어, 노후 배전반 교체, 식당 좌식 테이블 입식 교체, 노후 화구 교체 등 안전 및 위생 개선 등이다.
시스템 개선 분야는 POS시스템,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CCTV 시스템, 기타 작업장 환경 시스템 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의 실질적인 만족도와 효과성을 확인한 후, 중·장기적으로 시 자체사업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