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2주년 기념식에서 주요성과를 발표하는 김산 군수. [사진=무안군] 2024.07.01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1일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 클린센터와 일로읍 전통 시장을 방문해 격려한 데 이어, 남산충혼탑을 참배하고 간소한 기념식을 통해 그간 성과를 돌아보았다.
김 군수는 정례조회에서 직원들과 함께 실시간 투표를 통해 군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선정하고, 무안군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점심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염건령 작가를 초청해 무안군립도서관 개관 기념 강연을 열며 군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산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무안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세계로 비상하는 더 큰 무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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