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립공원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는 7월1일 주재우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주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설악산, 북한산, 속리산 등 다양한 국립공원과 본사 여러 부서에서 풍부한 정책 결정과 현장 경험을 쌓았다.
주재우 소백산북부사무소장.[사진 =소백산북부사무소] 2024.06.30 baek3413@newspim.com |
운문산관리단장, 본사 재난관리부장,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 소백산생태탐방원장을 지냈다.
주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이 높은 수준의 탐방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으로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부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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