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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여성과 아동, 글로벌까지 사회공헌 발 넓히는 롯데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10:10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10:10

롯데는 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 글로벌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 'mom편한 놀이터', 'mom편한 꿈다락'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롯데는 지난 1월 4일, 폐교인 나진초등학교 용창분교(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위치)에 'mom편한 놀이터' 27호점을 개소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롯데가 2017년부터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과 교육 환경 불평등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있다. 1월에 개소한 27호점은 지자체 차원의 실내 아동 놀이시설 설립 수요를 반영해, 기존 실외 놀이터에서 실내 놀이터로 전환한 첫 사례다. 실내 놀이터는 롯데월드 캐릭터인 로티프렌즈를 활용해 꾸몄으며, 학습 프로그램과 센서놀이터가 있는 노리큐브존·역할 놀이와 플레이하우스가 있는 영유아존·클라이밍과 볼풀 등이 있는 키즈존으로 구성했다. 롯데는 'mom편한 놀이터'를 통해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11월 20일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아동권리경영실천기업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24년에 의정부와 울산에 'mom편한 실내 놀이터' 2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는 'mom편한 꿈다락' 사업도 진행 중이다. 'mom편한 꿈다락'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이다. 'mom편한 꿈다락'은 문화체험 및 아동 역량강화 활동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 군산 회현면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7개의 꿈다락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꿈다락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6개소를 선정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공교육의 디지털화 및 코딩교육 의무화에 대비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 디지털 인프라 제공·이론과 실습 기반의 디지털 교육·디지털 도서 구독권도 지원한다.

■ '밸유' 봉사단 통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 전개…계열사들도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서

롯데는 지난 4월 13일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밸유 for ESG(이하 밸유)' 해단식을 진행했다. 롯데 '밸유' 사업은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로, 롯데가 임팩트비즈니스재단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ESG 측면에서 사회 문제를 고민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롯데지주가 계열사 ESG 프로그램 참여 연계·활동비 제공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밸유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환경 교육, 시니어 동행 프로젝트(키오스크 교육, 안내서 제작 등), 장애인 농구단 활동 지원, 다문화가정 아동 그림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월에는 롯데칠성음료 강릉 새로공장에 방문해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하고 칠성 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할 여성용품을 제작했다. 밸유 봉사단은 총 490시간의 활동시간을 기록했다.

롯데월드는 지난 5월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투병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방문해 공연을 진행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어린이날을 병실에서 보내야하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공연 연기자들이 방문해 공연을 진행했다. 환아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캐릭터 쿠션과 색칠놀이 워크북 등도 선물했다.

롯데 유통군은 지난 2월 2일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김상현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유통군HQ, 롯데마트·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에서 약 1천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 유통군은 사업부별 '맞춤형' 기부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롯데마트·슈퍼에서는 PB(자체)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철과일·간식·음료 등을 제공하고, 하이마트에서는 PB(자체) 브랜드 가전제품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을 준비했다.

■ 국군 장병 위한 '청춘책방'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활동 및 미 육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후원

롯데는 지난 5월 21일 육군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에 지원금 5천만원 및 상품을 후원했다. 롯데는 국가에 헌신하는 육군 구성원 및 가족들이 존중 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29일에는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육군 7해안감시기동대대에서 '청춘책방' 70호점 개관식을 개최했다. '청춘책방'이란 군부대 위치 특성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독서카페 형태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육군 7해안감시기동대대에 개관한 '청춘책방'은 다목적 공간인 '카페존'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독서존', 그리고 편히 앉아 쉴 수 있도록 구성된 '힐링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2016년 양구 21사단 청춘책방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육군 70개, 공군 11개, 해군 2개 등 총 83개의 청춘책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병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북콘서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롯데는 미 육군 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 1일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를 방문해 '2023 험프리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USAG Humphreys Tree Lighting Celebration 2023)' 행사를 지원했다. 당일 행사에는 미군 및 미군 가족 1천여 명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및 롯데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는 해당 행사에서 1천500만 원 상당의 롯데웰푸드 '간식자판기' 선물세트 1천개를 후원했다.

 

[자료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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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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