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내달 1일부터 여권 발급 비용 3000~5000원 인하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09:24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09:24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내달 1일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여권 발급 비용을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

이로써 여권 발급 시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이 3000원 인하돼 ▲10년 복수여권(58면) 5만3000원→5만 원 ▲26면 5만원→4만7000원 ▲5년 복수여권(58면) 4만2000원 ▲26면 3만9000원으로 인하된다.

여권 발급 비용 인하 안내 포스터. [사진 = 진천군] 2024.06.27 baek3413@newspim.com

1년 단수여권은 5000 원이었던 국제교류 기여금이 면제돼 2만 원에서 1만5000 원으로 변경된다.

진천군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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