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기념우표로 만날 수 있다.
27일 단양군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조망 시설인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57만 6000장을 내달 3일부터 판매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기념우표. [사진 = 단양군] 2024.06.27 baek3413@newspim.com |
기념우표에는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겼다.
남한강 절벽 위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단양팔경과 함께 훌륭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천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그 이름처럼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비경과 단양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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