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6일 유성구 세동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동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건협 대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논밭에 잡초를 뽑고 봄 감자 수확 및 포장 작업 등을 거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6일 유성구 세동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4.06.26 gyun507@newspim.com |
장국진 본부장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농가 근심을 덜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협대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지역 도농과 상생하도록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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