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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제 전문가들과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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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국립고궁박물관은 다음달 3일 오전 9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서울 종로구)에서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국제적 화두인 기후변화에 대비해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탄소배출 저감 방안과 그린뮤지엄(Green Museum) 실천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네덜란드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의 문화유산 보존환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환경 현황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보존 사례 등 다양한 학술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Sustainable Climate Management for Cultural Heritage)'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2024.6.25 [이미지=국가유산청]

2부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구두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유산의 위험과 친환경 대응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한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유럽 박물관의 실내환경 관리 동향(Bart Ankersmit, 네덜란드 국립문화유산연구소) ▲문화유산 관리: 보존환경 데이터 시각화 방안(Marc Stappers, 네덜란드 국립문화유산연구소) ▲한국의 문화유산 보존시설 실내환경 현황과 한국형 보존환경 가이드라인의 필요성(김서진, 국립해양유산연구소)까지 3개의 발표를 통해 네덜란드와 우리나라 문화유산 보존 시설의 실내환경 관리 현황과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유물 관리를 위해 우리나라에 특화된 보존환경 지침(가이드라인)이 도입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의한다.

2부에서는 ▲중국 박물관의 환경통제와 소장품 예방보호를 위한 신기술 응용(Tang Ming, 중국 국가박물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노력: 과거, 현재, 미래(김영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의 지속가능한 실내환경 관리를 위한 과제(Naoko Sonoda,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연구에 대한 발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근 동아시아 국가들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사례를 비교 분석해볼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정소영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을 좌장으로 발표자들과 토론자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토론을 마련해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환경 관리의 현주소와 미래연구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행사 홍보물(포스터)의 정보 무늬(QR코드)를 촬영하거나, 전화(국립해양유산연구소)로 신청 가능하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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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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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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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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