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 미래 혁신성장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대학이 기술혁신의 전초기지이자 첨단분야 신기술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R&D생태계를 강화하고 혁신하도록 5년간 최소 6,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대학이 서울의 미래성장 동력이라는 비젼 아래 인적·연구자원을 서울시의 경제·산업 정책과 연계해 도시경쟁력을 높이고,대학의 자바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Top5도시 도약을 앞당기는 것이 핵심이다.이자리에는 박상규 중앙대총장,유지범 성균관대총장,김동원 고려대총장,원용걸 서울시립대총장이 참석했다. 2024.06.1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