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종합] 추경호 "중대재해법 유예, 22대 국회 민생법안 1호로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제 22대 국회 민생법안 1호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속세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주 52시간 근로 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제22대 국회에서 다뤄야 할 중소기업 입법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줄 왼쪽 6번째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정점식 정책위의장 / 김상훈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장 /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사진=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이 상임위를 통과하고 법사위에서 계류되다가 폐지가 됐다. 그래서 22대 국회에서 꼭 해결되야 하는 중소기업 과제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며 "사실 22대 국회에서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도 노동 규제다. 노동 규제하면 주 52시간제의 문제점 개선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여러 가지 개선 문제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노동계가 생각하는 것과 사용자인 기업이 생각하는 건 다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의 노동 문제에 대한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 활동하는 데 원만한 제도를 만들기를 22대 국회에서 간절히 바라는 바다"고 덧붙였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고 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하겠으나, 현장에서 이것을 받아들이고 이것이 중대재해를 줄이는 쪽으로 가야 되는데 준비나 관행, 근로자와 사용자 간에 위험 소재에 관한 책임 문제가 명확히 잘 구분이 되지 않는 것들 속에서 특히 50인 미만 중소기업은 아직 준비가 안돼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추진할 것이 아니고 유예를 하고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고 밝혔다.

이어 "22대 국회가 시작하면서 국민의힘에서 중대재해법에 대한 2년 유예 개정안을 발의 하고 왔다. 노동 규제 관련 부분에서 52시간 근로 시간과 관련해서 장시간 근로로부터 우리 근로자를 보호해야 된다는 것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추 원내대표는 "다만 현장에서 주 52시간 규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각 기업별로 그때그때 영업 상황이 틀리고, 업종별로도 유연하게 평균적인 52시간은 지키되 소위 말해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노동시간 근로시간의 유연화가 필요한데, 주 52시간 규제의 유연한 적용에 관해서 현장의 근로시간을 더 유연화할 수 있도록 저희 국민의힘에서 앞장 서서 이 부분에 관한 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업의 가업 승계 등과 관련해서 사실은 민주당의 반대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폭의 큰 틀의 진전은 이루어냈다. 아직도 상속세 문제와 관련해서 최종적으로 현장에서 투자를 하거나 기업의 항구적인 그림을 그려나가는데 미래가 불확실해서 상속제 문제 때문에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없고 거기에 따른 투자도 진행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을 강하게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일부 가업 승계 관련한 요건이나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상당 부분 진행했지만 아직 여전히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상속세가 OECD 선진국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상속세의 근본적인 개편도 노력해 보려 한다"며 "앞으로 늘 기업의 현장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기업의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과감히 제거해 나가고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771만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큰 축이고 일자리를 책임지는 버팀목이라고 생각 한다"며 "중소기업 핵심 입법 과제에서 상당 부분이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과 일치가 되는 부분이다. 이런 부분들이 입법으로 완성이 되어서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미니카-베네수전 AI 전망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기적의 8강'을 이룬 한국 야구 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탔다. 류지현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무대에서 만날 D조 1위 후보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얼마나 강한 팀일까. 한국이 4강에 오를 확률과 8강전 전망을 AI에게 물었다. ◆ '우승 후보' 도미니카와 만날 경우 도미니카 라인업을 들여다보면 '초호화 군단' 미국 못지않다. 후안 소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훌리오 로드리게스, 매니 마차도. 1번부터 6번까지 사실상 모두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VP·실버슬러거급 타자들이다. 하위 타선이라고 해도 한국 투수들에겐 숨 고를 구간이 없다. 마운드도 만만치 않다.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에이스급 선발들이 버티고 있다. 6회 이후에는 시속 160㎞에 가까운 강속구를 뿌리는 불펜 투수들이 줄줄이 대기한다. 조별리그에서도 초반에 대량 득점을 만든 뒤 불펜으로 경기를 잠그는 장면이 반복됐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도미니카는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투타를 앞세워 니카라과를 12–3, 네덜란드를 12–1(7회 콜드게임)로 완파했다. 객관적인 전력, 메이저리그 경험치, 장타 생산력 모두 도미니카가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다. 확률로 환산하면 중립 구장 기준 도미니카 승리 65~75%, 한국 승리 25~35% 정도의 매치업이다. '10번 붙으면 3번 정도 잡는 상대'라는 표현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언더독' 한국이 '업셋'을 노리기 위한 조건은 분명하다. '저득점 접전+완벽한 수비+효율적인 찬스 처리'라는 세 가지다. 적어도 경기 중반까지는 접전을 유지해야 한다. 수비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해선 안 된다. 실책은 곧 장타와 빅이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장타 싸움이 아니라 '스몰 야구'로 괴롭혀야 한다. 김도영이 출루하고 이정후, 문보경 등 중심 타선이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 '다크호스' 베네수엘라와 만날 경우 베네수엘라는 결이 조금 다르다. 도미니카가 '대포 군단'이라면 베네수엘라는 '소총 부대'에 가깝다. 베네수엘라의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리드오프로 출루의 물꼬를 트고, 'MLB 최고의 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콘택트와 출루를 책임진다. 여기에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윌슨 콘트레라스 형제의 장타력이 더해진다. 한 방보다 끊어지지 않는 공격 흐름이 강점이다. 글레이버 토레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구성하는 미들 인필드의 수비력과 주루 센스가 공수의 안정감을 더한다. [AI 일러스트=박상욱 기자] 마운드도 탄탄하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레인저 수아레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선발들이 포진해 있다. 불펜 역시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로 구성돼 있다. 조별리그에서도 화끈한 득점 쇼보다는 실점을 억제하는 야구로 승리를 쌓았다. 네덜란드를 6–2, 이스라엘을 11–3, 니카라과를 4–0으로 꺾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베네수엘라 선수들이 10일에 열린 WBC 니카라과와의 경기에서 아쿠냐 주니어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0 wcn05002@newspim.com 그래도 한국 입장에서는 도미니카보다는 숨통이 조금 트이는 상대다. 한국 승리 확률은 약 35~45% 수준으로 평가된다. 장타 뎁스는 도미니카보다 한 단계 낮고, 대신 콘택트·주루·수비 중심의 야구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수비 집중력과 작전 야구, 불펜 운영으로 흐름을 끌고 갈 여지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테이블세터인 아쿠냐 주니어와 아라에즈의 출루를 최대한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격에서는 거포의 한 방보다 강한 땅볼과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중심으로 번트와 히트앤드런을 섞어 상대 내야 수비를 흔드는 접근이 필요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3-10 13:01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