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캐딜락, 럭셔리 SUV '뉴 XT4' 출시 기념 정려원과 콜라보 화보 공개

기사입력 : 2024년06월17일 08:28

최종수정 : 2024년06월17일 08:28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스타일' 메인 태그 화보
정려원 "캐딜락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더 특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메리칸 브랜드 캐딜락은 엔트리 럭셔리 SUV XT4의 부분변경 모델 '뉴 XT4' 출시를 기념해 XT4 앰배서더 배우 정려원과의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아메리칸 브랜드 캐딜락은 엔트리 럭셔리 SUV XT4의 부분변경 모델 '뉴 XT4' 출시를 기념해 XT4 앰배서더 배우 정려원과의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캐딜락] 2024.06.17 dedanhi@newspim.com

지난 5월 출시된 '뉴 XT4'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영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동급 최고의 공간성 및 안전성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갖춰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캐딜락은 독보적인 스타일에 대한 열망과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XT4 고객들의 특징이 배우 정려원이 여러 작품 및 일상에서 보여준 모습과 닮아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22년부터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후 협업 관계를 이어왔으며,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XT4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XT4'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캐딜락은 이번 화보에서 타겟 고객들이 중시하는 나만의 경험에 대한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스타일'을 메인 태그라인으로 선정하고,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과 존재감으로 모든 순간에 영감을 주는 존재로서 '뉴 XT4'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아메리칸 브랜드 캐딜락은 엔트리 럭셔리 SUV XT4의 부분변경 모델 '뉴 XT4' 출시를 기념해 XT4 앰배서더 배우 정려원과의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캐딜락] 2024.06.17 dedanhi@newspim.com

XT4 앰배서더 정려원은 "평소 여행과 전시회 관람을 즐기면서 모든 순간을 XT4와 함께하다 보니 이제는 XT4가 그 자체로 제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나만의 스타일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한 것처럼 느껴진다"며 "뉴 XT4는 캐딜락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더욱 특별해진 만큼, 뉴 XT4와 함께할 새로운 여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뉴 XT4' 출시를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견적 상담 이벤트를 17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캐딜락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견적 상담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자몽허니 블랙티' 쿠폰을 증정하며, 전시장 방문 후 견적 상담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하게 제작된 '캐딜락 레디백 또는 캐딜락 우산'을 증정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