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12일 오후 8시41분께 경남 진주시 지수면 한 주택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후 8시41분께 경남 진주시 지수면 한 주택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6.13 |
버스기사가 창고 및 농기계에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원 67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4시간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280㎡ 창고와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0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해당 창고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탓에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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