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목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를 보이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북부지방은 오전 한때, 전라내륙은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흐린 후 구름이 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5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24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수도권, 충청권은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을,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을 기록하겠다. 부산, 울산은 내내 '나쁨'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