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이 집중호우시 재난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양양소방서] 2024.06.12 onemoregive@newspim.com |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자연재난 인명피해 우려 지역 21개소와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장마 및 태풍에 대비해 현지 확인점검을 가졌다.
김문하 서장은 "올해 우리나라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돼 침수 및 고립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자연재난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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