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군남초등학교 숙원사업 아스콘 포장으로 해결
영광 군남초등학교 입구 아스콘 포장. [사진=전라남도의회] 2024.06.11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교육위원회·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영광 군남초등학교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아스콘 포장 공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장은영 의원은 "군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에 나서게 됐다"며 "학생과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군남초등학교 입구 아스콘 포장 공사는 지역주민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장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공사가 마무리 됐다.
장은영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이번 아스콘 포장은 그 시작에 불과,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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