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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 겨냥 법안 계속…'표적 수사 금지법' 등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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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부당 수사 방지 입법 조치 대폭 강구"
"이화영 수사 검사 법적 책임 묻는 방식 추후 논의"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검찰을 겨냥한 법안을 연이어 발의한다.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소속 이건태 의원은 10일 비공개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제재할 수 있는 입법 준비로 표적수사 금지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성원해서 의원들 공동발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오후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 관련 탄핵심판사건 1차 변론기일이 열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판결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전용기 의원, 김성진 변호사, 민형배 의원. 2024.05.08 mironj19@newspim.com

이 의원은 이어 "김동아 의원이 구속된 이후 검찰이 무제한적으로 구속 피의자를 검사실로 소환해 조사하는 무례한 인권 침해적 수사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구속된 이후 검사가 구치소에 출석해 조사하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두 법안을 비롯해서 정치검찰 사건조작 대책단에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불법 부당한 수사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 조치를 대폭 강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등으로 1심에서 징역 9년6개월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판결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의원은 "이미 판결문이 작성된 상태에서 판결을 선고한다고 아는데 아직 저희가 판결문 구하지 못했다"며 "현재 판결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기존에 나와 있는 공소장이라든지 기존에 나와있는 판결문, 판결 현장에서 기자들이 속기 메모한 내용 등을 가지고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새롭게 영장을 구속 기소된 이후 두번이나 더 발부한 것은 최근 법원 실무 관행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변호사인 저도 잘 들어보지 못했다"며 "이렇게 피고인의 구속이 장기화 되면 피고인 방어권에 심대한 지장 가질수밖에 없다. 이 재판에 피고인 방어권 충분 보장되지 않느냐는 의문을 강력히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간사인 박균택 의원은 이와 관련해 "판결문 구하는 대로 회의를 갖기로 했고 그때 구체적 대책을 갖기로 했다"며 "구체적 대책은 수사 검사들의 법적 책임을 어느 범위 내에서 물을 건지, 그리고 또 향후 이런 절차적으로 문제되는 수사, 무리한 재판 막기 위해 우리가 어떤 입법 강구해야할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 전 부지사 수사 검사들에 대한 탄핵 추진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법적 책임을 묻는 방식이 무엇일지는 조금 더 판결문을 분석한 뒤 다음 회의때 구체적으로 논의해 보기로 했다"며 "국회법 내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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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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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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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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