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의료기사 7개 직역 3598명 회원으로 구성
오영훈 제주도지사, 국회의원 등 300여 명 참석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제주도회가 9일 열린 창립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의료기사단총연합회는 물리치료사와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기사 7개 직역으로 구성됐다. 등록회원은 3598명, 정회원은 1882명에 달한다.
이날 오전 11시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발대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김경미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도의원, 공기업 대표, 연합회 원로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대병원 전경. [사진=제주대학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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