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까지 '프렌즈팝콘'·'프렌즈타운' 플레이로 꿀벌 생태계 보전 동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자사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에서 '라이언 꿀벌 구하기' 기부 이벤트를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언 꿀벌 구하기'는 이용자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에서 소비한 하트 수가 총 2024만 개에 도달하면, 카카오게임즈가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부금은 꿀벌 서식지 보호 등 생물다양성 보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두 게임에서 각각 하트 24개씩을 소진하면 친환경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춘식이 텀블러, 에코세트 등을 증정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이 밖에도 '프렌즈팝콘'에선 '밀랍 모으기' 이벤트를, '프렌즈타운'에선 꿀벌 콘셉트 캐릭터 업데이트 및 출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마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게임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