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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KIB플러그에너지, 경영권 분쟁 예고...'장내 매수' 최대주주 변경 "경영권 참여"

기사입력 : 2024년06월05일 13:24

최종수정 : 2024년06월05일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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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해임 등 소송 및 신사업 진출 무산…내부 갈등 이어져
"기존 사업, 차질 없이 진행 중"

이 기사는 6월 4일 오후 1시4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열교환기 및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KIB플러그에너지'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최근 경영진 해임 등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약 1년 만에 최대 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권 분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IB플러그에너지는 지난 3일 최대주주가 KIB패밀리블라인드 주식회사 외 1인에서 오픈아이사컴퍼니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오픈아시아컴퍼니의 KIB플러그에너지 소유지분율은 5.91%다.

기존 KIB패밀리블라이드 주식회사는 629만7345주 지분율 2.53%,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박수진 29만7345주로 지분율 0.13%을 보유하고 있었다. 오픈아시아컴퍼니는 소유주식수 1400만주, 지분율 5.91%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랐다. 지분 취득 목적은 '경영권 참여'로 표기됐다.

KIB플러그에너지 관계자는 4일 "원래 최대주주의 지분이 2.6%에서 변경된 상황인데. 구체적인 것은 전달해드릴 내용은 없다"며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태이기에 임시주총이 생길 수도 있는 등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KIB플러그에너지의 최대주주는 KIB패밀리블라인드로 KIB에너지인프라홀딩스의 100% 자회사다. KIB에너지인프라홀딩스의 최다출자자는 박수진씨로 박 씨는 김 전 대표의 특수관계인으로 알려져 있다. 

KIB패밀리블라인드는 지난해 7월 KIB플러그에너지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당시 KIB패밀리블라인드의 최대주주 KIB에너지인프라홀딩스가 KIB큐로인수제2차와 함께 큐로컴, 지엔코 등으로부터 KIB플러그에너지의 구주를 인수했다. 인수한 구주를 KIB패밀리블라인드, KIB큐로인수목적제1차, KIB큐로인수목적제3차, KIB큐로인수목적제4차에 매각하면서 KIB패밀리블라인드가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다.

최대주주자리를 지켜오던 KIB패밀리블라인드는 지난 2월 KIB패밀리블라인드의 특수관계자 포함 지분율이 23.26%에서 8.85%로 감소했다. KIB패밀리블라인드가 일부 지분을 인수했지만, 특별관계자 지분이 대부분 장내에서 매도되면서 KIB인프라홀딩스와 KIB큐로인수목적 제1차·제3차·제4차 등은 보유하고 있던 지분 대부분을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3거래일에 걸쳐 총 3413만6987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를 통해 KIB패밀리블라인드 KIB플러그에너지 지분을 2068만78주, 지분율 8.73%만 남겨뒀고. 박수진 씨가 보유하고 있는 29만7345주(0.13%)를 합쳐 총 8.85%로 감소했다. 당시 KIB플러그에너지는 관련 사실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15일 최대 주주의 장내 매도가 또 다시 이어지면서 KIB패밀리블라인드는 KIB플러그에너지 지분 629만7345주 2.66%로 감소했으며, 이날 오픈아시아컴퍼니의 KIB플러그에너지 소유지분율이 5.91%로 차지하면서 KIB패밀리블라인드는 약 1년 만에  2대주주로 변경됐다.

또한, KIB플러그에너지는 최근 경영진 해임 등 내부 갈등이 이어져 오면서 계속적인 잡음이 발생해오고 있다.

KIB플러그에너지는 현재 사내이사인 백승륜 부사장, 천다니엘승혁 전 사외이사 등을 상대로 소송전이 진행되고 있다. KIB플러그에너지는 백 씨와 천 씨의 해임안이 올라오면서 지난 3월 열린 정기기주주총회 부의안건으로 관련 해임의 건을 상정했다. 백 씨와 천 씨는 즉시 KIB플러그에너지에 이사회결의효력정지 및 의안상정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에서는 이를 인용해 백 씨와 천 씨의 손을 들어주면서 해임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사업 진출까지 무산되면서 경영환경이 흔들리고 있다. KIB플러그에너지는 지난 1월부터 신사업 진출을 위해 BK동영테크 인수를 추진해왔다. 당시 약 150억원을 투자해 BK동영테크 지분 51% 인수 계약 체결을 공시했으나, 약 4개월 후인 지난 21일 인수를 철회하면서 신사업 진출이 무산됐다.

KIB플러그에너지는 "소송 관련해서는 지금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경영권과 무관하게 사업관련해서는 잘 진행되고 있다. 신사업은 제동이 걸린 상태로 추진이 멈췄지만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 자체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상 차질이 생길 상황은 없다. 본 사업 관련 해서는 기존처럼 문제없이 잘 진행하며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KIB플러그에너지는 최근 경영권 분쟁 및 신사업 진출 무산 등을 통해 내홍을 겪으면서 지난 한 달동안 주가 하락세를 이어왔다.

KIB플러그에너지 주가. [사진=한국거래소]

다만, 지난 3일 KIB플러그에너지는 동해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 발표에 석유·에너지 관련 주가가 폭등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달 29일 1.35% 하락한 366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비해, 지난 3일 KIB플러그에너지 주가는 시간외 매매에서 급등으로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종가보다 3.59% 오른 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지난 1981년 설립된 KIB플러그에너지는 1989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석유화학 산업용 열교환기와 압력용기 등의 화공기기 제작을 전문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열교환기 사업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이차전지·수소에너지 등의 신사업에 진출했으며 화공사업 업황 개선 및 사업 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IB플러그에너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88% 늘어난 137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9억원이며, 순이익은 143억원으로 2009년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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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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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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