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수학, 지난해 수능만큼 어려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번·22번 변별력 가르는 문항으로 출제
새로운 문제 구성에 수험생 당혹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은 전년도 수능만큼 어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초고난도 문항 난도는 하락했지만, 대체로 전년도 수능 수준이라는 반응이다.

4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 6월 모의평가 수학은 지난해 수준만큼 변별력있게 출제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6.04 photo@newspim.com

그동안 공통과목 객관식 마지막 문항인 15번은 일반적으로 수학I에서, 주관식 마지막 문항인 22번은 수학II에서 각각 출제됐다.

하지만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15번 문항이 수학II(적분), 22번 문항은 수학I(수열)에서 각각 출제됐다. 평소 패턴과 다르게 출제돼 당황한 수험생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 방침에 따라 6월 모의평가에서 이른바 킬러문항은 출제되지 않았지만, 15번과 22번 문항이 변별력을 가르는 문항으로 출제됐다는 것이 입시업계의 공통 의견이다.

영역별 난이도를 살펴보면 공통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같은 빈칸 추론 문항과 합답형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다. 15번 문항은 지난해 수능에서는 귀납적으로 정의된 수열의 규칙성을 묻는 문제로 출제됐지만, 6월 모의평가에서는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를 묻는 문항으로 출제됐다.

선택과목에서 변별력 높은 문항으로는 미적분 30번(수열의극한), 확률과통계 30번(중복조합), 기하 30번(벡터)로 모두 주관식 마지막 문항이었다.

확률과통계 30번 문항은 주어진 함수의 조건을 해석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적분 30번 문항은 번은 삼각함수의 그래프와 수열을 이용하여 수열의 극한을 추론해 계산하는 형식의 문항이 출제됐다.

기하는 이차곡선, 평면벡터 단원에서 다소 낯설거나 단원 통합형 문제가 출제돼 다소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해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은 미적분 148점, 기하 142점, 확률과통계 137점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측은 "변화에 대한 적응 여부가 난이도와 점수를 결정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새로운 문제 구성에 당황하지 않도록 다양한 구성의 모의고사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문제에 대비해 사고력을 높이는 고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6월 모평에서도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차는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