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안덕근 산업장관 "동해 매장 석유·가스 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직접 브리핑
"금년 말 첫 시추공 작업...내년 상반기 결과 나올 것"
"최대 매장 140억 배럴...현재 가치로 약 2270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국민들에게 직접 보고했다.

그러면서 "산업통상자원부의 동해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배석한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최대 매장 가능성은 140억 배럴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140억 배럴을 현재 가치로 따지면 삼성전자 시총의 총 5배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 시총은 약 455조원 규모로, 5배는 약 2270조원 규모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념도 [사진=대통령실] 2024.06.03 kimsh@newspim.com

다음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일문일답 전문이다.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아까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이 석유는 4년, 가스는 29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언제부터, 예를 들어 저희가 이 석유를 캐서 가스를 캐서 언제부터 국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갈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대통령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물리 탐사를 거의 객관적인 수준에서는 저희가 다 진행을 했고, 검증까지 다 받은 상황이고, 실제로 탐사 시추에 들어가서 어느 정도 규모의 매장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올 연말 저희가 준비해서 12월 정도부터 실질적인 탐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되면, 만약에 거기에 실제 매장이 확인되게 되면 저희가 실제 탐사, 상업적인 시추 계획을 준비하게 되면 약 2027년 내지 28년 쯤이면 공사가 시작돼서 상업적인 개발은 현재로는 35년 정도면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매장이 확인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인 시점을 확정 지어서 말씀드리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그동안 석유공사가 48개 시추공을 서해, 남해, 동해안 쪽으로 쭉 시추를 했었고, 동해에만 해도 27개 시추공을 그동안 트라이 했습니다. 특히 그동안에는 대륙붕과 천해의 지역에 있었던 것이고, 심해라는 데가 600m 보다 더 깊은 바다인데, 이 심해에는 저희가 그동안 3개 정도 트라이했다가 사실 결과가 별로 좋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난 17년 정도 쭉 모았던 자료들을 가지고 다시 정밀 분석을 해 본 결과, 상당히 높은 수준의 확률을 저희가 확인받았고, 저희가 지난주부터 확정된 모든 계획을 가지고 대통령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어제 제가 직접 대통령께 이 탐사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대통령께서 보시고 우리가 큰 예산이 드는 작업이기는 하지만 이걸 충분히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탐사 계획을 승인해 주셔서 저희가 조만간에 후속 작업 준비해서 실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이 벌써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기업들 이름을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와 관심이라는 것이 어떤 종류의 관심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다.

▲기업 이름을 특정하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고요. 저희가 검증하는 과정에서, 지금 있는 자료를 분석하고 검증하는 단계에서 관여했던 그런 세계 최고 수준의 자원 개발 기업들이 이 내용을 보고 같이 개발에 참여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한 바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형태가 될지는 나중에 구체화돼 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상세한 내용들은 저희가 지금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힐 정도로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정도 매장량 규모는 동북아 지역에서 볼 때 특별한 규모인지를 알고 싶다.

▲그렇습니다. 지금 규모가 아까 대통령께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금세기 최고 규모라고 하는 가이아나 앞바다에서 나온 전체 규모가 110억 배럴 정도로 발견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직 잠재량이긴 하지만 최대 매장 가능성으로 보면 약 140억 배절 정도까지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확정이 돼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만 규모로 잠재 가능성만 놓고 보면 사실 막대한 분량이 되어 있고, 지금 저희가 추정하기는 그중의 약 4분의 1 정도가 석유이고 4분의 3 정도는 가스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규모로 따지면 석유 4분의 1 정도가 최대 매장 추정량 정도가 확정이 될 수 있다고 그러면 우리나라가 4년 사용하는 석유 분량이 되고, 가스 같은 경우에는 29년, 약 30년 가까이 사용하는 양이 지금 매장 추정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탐사 시추를 통해 가지고 정확한 규모와 그 위치와 이런 것들을 확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도 표시된 지역 보면 주요 어장이 있는 곳인 것 같은데, 탐사를 지금 했고 시추에 들어가게 되면 구조물도 많이 세우고 연기도 나고 할 텐데 어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어업 제한이라든지 그런 것은 없을지,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구체적으로 후속에 시추, 실제로 시추에 들어가는 내용들은 사실 시간이 한참 남아 있는 상황이라서 조금 두고 봐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실제 탐사 시추를 해 가지고 어느 지역에 향후 탐사를 해야 되는지는 내년 상반기 정도에 어느 정도 결과가 나왔을 때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관련되어 있는 부서나 지역민들과 협의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심해이기 때문에 지금 인근에 있는 어민분들의 어업권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향후 확인하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매장량이 확인이 된다면 경제적으로 봤을 때 수치화시키면 대략 얼마 정도 되는지, 혹시 GDP 어느 정도 영향이 되는지 궁금하다. 탐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총 얼마 정도 되는지도 여쭤보고 싶다.

▲탐사 비용 자체를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만, 저희가 4500만 배럴 분량의 가스가 나온, 동해 가스전 개발 총비용이 한 1조2000억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규모를 따지기가, 매장량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저희가 너무 과도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최대 매장 가능성은 140억 배럴 얘기하고 있는데, 140억 배럴을 현재 가치로 따지면 삼성전자 시총의 총 5배 정도가 됩니다.

-아까 세계 최고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게 그러면 국내 기업들이 이것을 하고 설계하고 할 수는 없는 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고요.

-세계 최고의 기업이 투자에 관심을 갖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예를 들어 국내 기업들과 어떻게 협의를 하실 것인지.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심해에 있는 탐사 관련된 기술들이 전 세계 아주 최고 소수의 기업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매장이 되어 있는, 이런 자료를 가지고도 분석하는 것이나 그런 것이 그런 기업들만 가지 있고는 노하우이기 때문에 확인을 받을 방법이 없는데 저희가 검증 과정에서 그런 기업들과 소통하면서 검증을 받다 보니 그런 것들을 기업들이 확인하게 되고 그 리고 나서 기업들이 투자에 참여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한 것이고요, 향후 이 개발을 어떤 형식으로 어떤 재무구조를 가지고 갈 건지, 어떤 기업들이 참여할지는 향후 저희가 상황을 봐서 가야 되는 부분이라서, 지금 어디가 들어온다, 어떻게 한다는 얘기를 말씀드리기에는 이른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 말에는 탐사 시추가 시작이 될 걸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탐사 시추에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지, 그리고 올해 예산안에 아직 반영이 안 돼 있을 텐데 추경 필요하지 않나 이런 것도 궁금합니다.

▲탐사 시추 비용 아까 추산하는 게 어렵다고 말씀드린 게 몇 개를 탐사를 해야 실제로 확인될지도 저희가 지금 상황에서는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확인이 되는 경우에는 그 부분에 실제로 어떻게 탐사를 해야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시추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비용이 어느 정도가 될지는 지금 단계에서 저희가 추산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부부 '공동명의 절세'도 옛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셈법이 세제개편을 계기로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그동안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온 공동명의가 제도 변화에 따라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택 보유 형태에 따른 세 부담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명의 따라 달라지는 종부세…입법예고에 반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으로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명의 형태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격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독명의인지 공동명의인지, 공동명의 특례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제액과 세액이 달라져서다. 기존에 절세를 위해 선택했던 명의 구조가 세법 변화에 따라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주택 수 중심이던 종부세 체계를 주택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 중심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9억원을 적용한다.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가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분별로 각각 종부세를 내는 방식과 부부 중 한 명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공동명의 1주택 특례 가운데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례를 택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거주 여부에 따라 14억원 또는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 부부가 각자 보유 지분에 대해 별도의 납세자가 돼 종부세를 계산한다. 결국 실제로는 같은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명의와 특례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구조에 차이가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공동명의 일반과세가 더 유리해지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공동명의자가 1세대 1주택자와 다른 과세체계에 놓이면 오히려 불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납세자들의 불만은 실제 보유주택 수보다 명의의 형식에 따라 과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집중돼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내 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총 320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명의와 관련한 의견은 29건으로 전체의 약 0.9%다. 의견 제출자 A씨는 "부부 공동명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80%, 단독명의는 70%를 적용하는데 공동명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냥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출자는 B씨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다른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재산세는 이미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주택 기준을 적용하면서 종부세는 명의가 2인이라는 형식적인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세제 간 엇박자"라며 "집이 두 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채인데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종부세만 실거주 여부와 명의 구조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지면서 납세자가 체감하는 제도 간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주냐 비거주냐…같은 집인데 수백만원 차이 명의 방식에 따른 세액 차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부부가 주택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가정해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 변화를 분석했다.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고 2027년 공시가격 상승률은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가정했다. 분석 결과 반포자이 전용 84㎡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6년 1171만원에서 2027년 실거주할 경우 1744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만에 573만원, 48.9%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공동명의라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증가폭은 더 컸다. 비거주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7년 2183만원으로 계산돼 올해보다 1012만원, 86.4% 급증했다. 같은 주택과 동일한 지분 구조를 유지하더라도 거주 여부에 따라 2027년 세 부담이 439만원 벌어지는 셈이다. 공동명의는 그동안 종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 1주택자는 부부가 지분을 나눠 보유하면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유리했던 명의 구조가 예상치 못한 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장원 법무법인 리치 세무사는 "1주택 공동명의는 각각 종합부동산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유리한 편"이라면서도 "세법이 바뀌면 유리하다고 판단해 선택했던 공동명의가 갑자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명의 구조에 따른 차이는 더 복잡해진다. 이 세무사는 "부부가 각각 주택 한 채씩 온전히 갖고 있으면 각각 1주택자로 세금을 내지만 2채를 50%씩 갖고 있으면 각각 2주택을 갖고 있는 것이 된다"며 "유리하다고 해서 공동명의를 했는데 갑자기 세법을 바꿔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주택을 취득할 당시의 세제상 유불리를 고려해 결정한 명의 구조가 이후 제도 개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같은 주택을 계속 보유하더라도 거주 여부와 명의 형태, 특례 신청 여부 등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과세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8-11 06:00
사진
日 H3 9호기 발사 성공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차세대 주력 대형 로켓 H3 9호기가 '일본판 GPS' 역할을 하는 준천정위성 '미치비키' 7호기를 싣고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1일 오전 4시23분께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9호기를 발사했다. H3 9호기는 발사 약 30분 뒤 탑재한 미치비키 7호기를 로켓에서 분리해 예정된 궤도에 투입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대형 인공위성 발사다. H3 9호기는 당초 올해 2월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발사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다. 미치비키는 일본 내각부가 운용하는 측위위성으로 미국의 GPS를 보완해 고정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GPS의 위치 측정 오차가 약 10m인 데 비해 미치비키를 활용하면 수십㎝ 수준까지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자율주행차와 농기계 무인운전 등 정밀한 위치정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일본은 일본 상공과 호주 대륙 상공을 '8자' 형태로 도는 준천정궤도 위성 3기와 지상에서 항상 같은 위치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적도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 2기 등 모두 5기의 미치비키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미국 GPS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독자적으로 고정밀 측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치비키 7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2026년도 중 7기 체제 구축을 목표로 했지만, 지난해 12월 H3 8호기 발사 실패로 계획이 지연됐다. 일본은 2031년도와 2032년도에 각각 2기씩 추가 발사해 7기 체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H3 로켓은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2014년부터 개발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발사체다. 2023년 초호기 발사 실패 이후 2~5호기 발사에 잇따라 성공했지만, 지난해 12월 8호기 발사에서 다시 실패했다. 이번 H3 9호기의 성공은 일본이 대형 위성을 우주로 운송하는 사업을 다시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은 앞으로 화성의 위성을 탐사하는 'MMX' 탐사선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운송하는 보급선 'HTV-X' 2호기 발사도 예정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 goldendog@newspim.com 2026-08-11 09: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