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 "전당대회 출마, 아직 고민할 때 아냐…언제 전당대회 할지도 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野, 특검 주장도 사실 특검 이후 탄핵 위한 것…단호하게 대응해야"
"지구당 부활, 돈 먹는 하마 같은 구조"
"국회는 다수결의 원리 아니라 합의의 원리"
"1호 법안은 저출산 관련…신혼부부에게 초저리 장기 대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아직까지도 마음을 정하지 못했고 아직은 고민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고성국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실질적으로 비대위가 구성된 다음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어서 언제 전당대회를 할지도 모르는 것 같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5 leehs@newspim.com

나 의원은 "제가 출마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조금 더 지켜보겠다"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최근 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는 것을 두고는 "예견된 상황이었고 예견된 수순이라고 하는데 정도가 지나치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실 야권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특검을 주장하는 것도 사실은 결국 특검 이후에 탄핵을 위한 일종의 전 단계로 주장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라며 "야당의 이러한 탄핵을 유도하는 정쟁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지금 야당이 말은 민생 민생 하지만 결국 22대 국회도 최악의 국회라고 하는 21대 국회보다 더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당선된 이후로 계속 머리도 아프고 어깨가 무거웠다"라고 토로했다.

나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던진 '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는 "지금 이게 정치 개혁의 핵심 이슈처럼 보이는 것 자체는 너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성적인 것을 양성화한다는 의미에서의 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나, 역시 이것이 돈 먹는 하마 같은 구조가 되는 지구당 부활에 대해서는 우리가 반드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22대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서는 "국회는 가장 중요한 게 다수결의 원리가 아니라 합의의 원리"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다수결의 원리로만 국회를 운영한다면 국회의원 300명씩 뽑을 필요 없다. 1석이라도 많은 민주당이 마음대로 하면 된다"면서 "우리 당의 역할은 하나도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회는 어디까지나 많은 민심, 많은 의견을 잘 조정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국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합의 정신인데 (민주당은) 법대로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들 마음대로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 걱정이 많다"라고 했다.

또 나 의원은 지난달 31일 1호 법안으로 저출산 관련 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저출산의 원인,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고민되는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주거"라며 "2억 원 이상을 1%대 20년간 대출해 주는 신혼부부 주택에 관한 주택기본법 개정안을 제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저리 장기 대출을 하고 아이 출산 수에 따라서 이자와 원금을 탕감하는 것"이라면서 "20년까지는 이자율 차이만큼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 정부의 예산 부담이다. 20년이 지나면 아이 자녀 수에 따라서 원금 일부를 정부가 예산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20년 이후에 우리가 아주 많은 예산 부담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수용 가능한 정책"이라고 부연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