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는 31일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제20회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
강릉영동대학교 제20회 치과위생사 선서식.[사진=강릉영동대학교] 2024.05.31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선서에는 총 40명의 치위생과 2학년 재학생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치과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치위생사 문장을 수여 받았다.
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위생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가져야 할 봉사와 희생정신을 다지는 의식이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지금까지 약 1600명의 치과위생사를 배출했으며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현인숙 총장은 "치과위생사로서 국민의 구강건강을 담당하는 중대하고도 귀중한 사명과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오늘 선서식을 통해 치과위생사로서 구강보건예방 사업에 매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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