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소멸 대응' 지역 맞춤 신성장산업 육성...고령·성주·칠곡 현안사업 해결 앞장"
[고령·성주·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재선 의원인 정희용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이 "한결같이 겸손하게 처신하면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은 제22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30일 지역주민들에 보내는 자료를 내고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에는 단호히 맞서되, 대화와 협치의 노력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사진=뉴스핌DB]2024.05.31 nulcheon@newspim.com |
정 의원은 또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 기술혁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성주.칠곡군을 포함한 경북권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 설 것임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재난 최소화를 위한 정책 제도 개선 △지방소멸 대응 지역 맞춤 기술혁신 신성장산업 육성 △고령‧성주‧칠곡군 현안사업 해결 매진을 약속했다.
또 정 의원은 "장애인을 포함한 약자 보호 입법활동과 낙동강 전선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지난 초선 4년 동안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며 "계속해서 꾸준히 장학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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