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라파스는 대구에서 개최하는 제12차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 바이오머테리얼을 연구하는 연구자 및 기업들에게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기술력과 제품 홍보를 위해 단독부스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생체재료란 인체에 사용되는 재료를 통칭하며, 인간의 질병 치료 및 진단을 위한 의료기기/제약/재생의학/진단센서 분야 등 폭넓은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요소다.
세계생체재료학회(WBC)는 국제 본부인 세계생체재료학회연합(IUSBE)에서 1980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생체재료학분야 세계최대 국제학술대회로, 한국생체재료학회 및 WBC 2024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라파스 관계자는 "바이오머테리얼을 연구하는 연구자 및 기업들에게 라파스의 독자적인 DEN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신규 기술 및 신소재 등 신사업분야 개척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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