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양일간 '파크힐링요가' 원데이클래스 운영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오는 6월 1~2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파크힐링요가'를 특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파크힐링요가 프로그램은 한국 최초로 요가를 전수하며 국내에 요가 붐을 일으킨 '요기 다니엘' 박사를 특별 초빙해 진행한다. 요가 초보자, 입문자를 위한 기초 요가 프로그램으로 준비운동과 함께 요가 수련에 필요한 호흡과 명상, 요가 아사나(요가 자세), 요가 물리치료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했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요가 명인 '요기 다니엘' [사진=서울시] |
하재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일상 속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며 요가, 명상과 같은 웰니스 프로그램도 하나의 트렌드가 됐다"면서 "시민들이 공원에서 요가를 통한 건강한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