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오는 28일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외전 시리즈 '템페스트'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는 지난 1998년 발매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팬드래건 왕국의 후계자 자리를 둘러싼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당시 미소녀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외전 '템페스트'의 오프닝 스토리와 함께 원작 캐릭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 '오필리어 버킹엄', '리나 맥로레인'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새롭게 선보일 원작 캐릭터 3종의 매력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사진=라인게임즈] |
한편, 라인게임즈는 '템페스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 28일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전설급 무기 선택 상자 1개와 캐릭터 획득 재료인 인연의 큐브 10개를 지급한다.
'창세기전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와 업데이트, 이벤트 등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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