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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최대 축제 '중소기업인 대회' 용산서 개최…글로벌 진출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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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용산 대통령실서 '제35회 중소기업인 대회' 개최
'금탑산업훈장'에 ㈜선보공업·에이치엔에스하이텍㈜
오영주 장관 "글로벌 진출에 겪는 애로사항 맞춤 해결"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국내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로 여겨지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23일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대회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11개 부처 장관과 6대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 유관단체, 수출 중소기업인 등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22일 오후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BeyondKorea,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민관합동 설명회(베트남)'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혁신기업과 유망품목을 집중 발굴·육성하고 테크서비스 등 새롭게 부각되는 분야를 정책 영역에 편입하여 글로벌화 저변을 튼튼히 구축하기로 했으며, 베트남 현지의 시장·경제 동향,법률·회계·금융·투자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부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4.05.22 yym58@newspim.com

윤 정부가 출범한 이후 중소기업인 대회는 3년 연속으로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중소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하면서 민간과 원팀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시작점을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에는 대회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과 무역·외국인력 활용 등 교류가 활발한 12개국 주한대사가 함께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 대통령과 중기부·외교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인 등이 모두 함께 '글로벌 원팀호'를 출항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앞으로 민괸이 함께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부대행사로는 중소기업이 생산해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라인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냉동 김밥과 떡볶이, 김스낵 등을 시식했다. 또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즉석사진 스튜디오가 설치돼 참여자들이 직접 사진을 남기는 K-문화체험 코너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수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우수단체 등에게 총 92점 규모로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를 가진 '금탑산업훈장'은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이사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 김정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최금식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로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해 공정 단순화를 꾀해 혁신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고, 액화천연가스(LNG) 가스연료공급시스템 부분서 경쟁력을 확보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평가 받았다. 아울러 빈곤국가 학교 설립과 국내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등 국내외 교육 소외계층을 지원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김정희 대표이사는 디스플레이 이방성전도필름(ACF) 업계 국내 1위·세계 3위 업체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확대를 통해 소부장 소재 사업 국산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해 왔다. 또 공동생활과 장애인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에 힘쓴 바 있다.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외 지원기관을 하나로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진출 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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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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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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