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체험·아티스트 공연·여름 업데이트 쇼케이스 등 준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야외에서 즐기는 힐링 파티'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푸른 잔디밭 위에서 '마비노기'만의 감성을 만끽하며 게임과 함께한 20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20주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체험 프로그램과 감성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20주년 기념 특별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샵도 운영된다. 또한 '마비노기'의 여름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이는 게임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사진=넥슨] |
'판타지 파티' 티켓은 오는 30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14세 이하 동반 자녀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웰컴 기프트로는 '마비노기' 테마 가이드를 토대로 제작된 캐릭터 피크닉 매트, 에코백, LED 부채 등이 증정된다.
한편, 넥슨은 '판타지 파티'에 앞서 이달 24일과 31일 '마비노기 별빛 라디오'를 진행한다. '마비노기'에 얽힌 추억이나 사연을 응모하면 크리에이터들이 이를 읽어주고, 추첨을 통해 1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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