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잡코리아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잡코리아와 한화이글스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성료 [사진=잡코리아] |
잡코리아는 한화이글스와 '2024 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다. 올 한해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 선수단이 최강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과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No.1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하고자 응원 재미를 더해 줄 ▲응원 수건과 ▲잡코&모니 부채, 한화이글스 응원가가 적힌 ▲기념 엽서 등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시구와 시타였다. 2만2600여명의 지원자를 물리치고 선발된 시구자와 시타자에게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잡코리아는 No.1데이 개최에 앞서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일급 100만원을 받고 시구와 시타를 할 일일 알바생을 공개 모집한 바 있다. 해당 모집 공고는 25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구·시타자로 뽑힌 행운의 주인공은 김현씨와 박지민씨다. 이날 멋진 시타를 선보인 박지민씨는 "빙그레 이글스 시절부터 쭉 열성 팬이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이글스파크에서 경기를 직관했다"며 "유년 시절의 좋은 추억을 다시 경험할 수 있게 해준 잡코리아와 알바몬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태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한화이글스 팬들과 잡코리아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이용하시는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이날 한화이글스는 LG트윈스를 상대로 8-4 승리를 거뒀다.
잡코리아는 No.1데이 열기를 이어 나가기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만든 한화이글스 응원 필터를 사용해 찍은 사진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jobkorea_albamon) 태그와 #잡코리아알바몬넘버원데이 #한화이글스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하면 ▲한화이글스 선수 사인볼(3명) ▲유니폼(1명) ▲잡코와 모니 캐릭터 인형 세트(10명) ▲드림즈 크루 슬리퍼 세트(20명) 등을 증정한다.
No.1데이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6월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당월 7일 잡코리아x알바몬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