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법원이 의대 증원을 확정됐지만 의료계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이 22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계속적으로 전공의 복귀를 설득하고 있지만 지난 20일 주요 수련병원 100곳을 확인 결과는 전체 전공의 1만3000여명중 출근자는 659명으로 사흘 전보다 31명 증가하는 데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은 이날 의대 교수 단체와 대한의학회 등이 참석하는 비공개 긴급회의를 개최해 향후 대정부 투쟁 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4.05.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