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공군이 청주기지에서 공군 자체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인 소링 이글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실시한 야간 공중훈련에서 야간 출격을 위해 지상에서 이동 중인 F-16 조종사가 임무 완수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 및 지상 위협에 대한 방어제공(DCA·Defensive Counter Air)훈련, 항공차단(AI·Air Interdiction)훈련, 공중대기 항공차단(X-INT·X-Interdiction)훈련 등이 주·야에 걸쳐 진행되며 24일까지 실시 한다. [사진=공군] 2024.05.22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