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서부경찰서은 21일 오전 용인 기흥구 마북동 구성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21일 용인 구성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열렸다.[사진=용인서부경찰서] |
이번 캠페인은 용인서부경찰서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구성초교 학부모회 및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주변 교통시설을 점검하였으며,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야광반사택을 배부하며 보행지도를 하고, 운전자 대상으로는 학교 앞 규정속도 준수 등을 홍보했다.
김병록 용인서부서장은 "매일 아침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정성을 기울여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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