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 게임 비전이 다음달 6일 대만·홍콩·마카오에서 MMORPG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중문명 RO仙境傳說:初心之戰)'을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지난 20일 대만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 소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 론칭 일정 등 전반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원작 라그나로크의 기본 그래픽과 핵심 요소들을 모바일에 그대로 재현한 레트로 콘셉트의 MMORPG다. 원작의 초창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 거래소, MVP 보스 정원, 대규모 PVP 등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는 서버를 여러 번 추가 증설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그라비티 게임 비전] |
한편, 그라비티 게임 비전의 대만·홍콩·마카오 사전예약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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