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이 캄보디아 환경부와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학회 각 분야 정상들과 함께 Conference of Global Climate Action Forum 2024(GCAF2024)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GCAF2024에서는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캄보디아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 협력을 위해 결성되는 Carbon Credit Federation – Asia Pacific (CCF-APAC)을 발표한다.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Carbon Credit Federation – Asia Pacific (CCF-APAC)은 아시아태평양 정부기관 연합으로 결성될 예정이다.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기관, 기업, 학계 등이 참여하며 이 연합은 아시아태평양 정부기관 간에 탄소배출권 정책과 제도를 협력하고 Registry, 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Certification 등 아시아태평양 탄소배출권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욱 더블유재단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이응 소펄라엣 캄보디아 환경부 장관(오른쪽 세번째)이 지난 16일 GCAF2024 개막행사에서 세계 각국 정부, 기관, 기업, 학회 각 분야 정상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더블유재단 ] 2024.05.17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