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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상공인대책 마련 '한창'…기업가형 소상공인 대책 보완·건강보험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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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범부처 소상공인 종합대책 발표
소상공인 대책 보완 등 정책 재점검
지자체 제시한 지원대책 검토 필요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정부가 다음달 소상공인 종합대책 마련을 두고 기존 기업가형 소상공인 사업 보완, 건강보험 지원 등을 적극 검토중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다음달 중으로 (가칭)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등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대문시장을 방문하고 이불 등 침구용품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05.14 plum@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등 장관 및 기관장이 참석해 전방위적인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에 힘을 실었다.

범정부 차원에서 소상공인 종합대책 말련에 한창인 상황에서 중기부는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소에 팔을 걷었다.

중기부 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소공인에 대한 지원이 그동안 3~4년 정도 진행돼 왔는데 장점과 단점을 가려서 지원 사업을 보완할 것"이라며 "실제 단점으로는 폐업률과 부실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인데, 고금리 영향도 있다보니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노란우산공제, 희망일터 패키지 등 사업을 강화하는 등 안전망을 확대하는 부분 등을 폭넓게 보고 있다"며 "그동안 고용보험을 가입을 확대해 온 측면이 있는데, 소상공인들이 건강보험에 대한 지원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13일 브리핑을 갖고 20대 핵심 전략 포함 100대 과제를 담은 '저출생과 전쟁 필승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4.05.13 nulcheon@newspim.com

이와 함께 최근 경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육아휴직 제도 역시 눈여겨 볼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경북도는 자녀를 출산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개월간 1200만원의 보조 인력 인건비를 지원해 생업을 이어가면서 출산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부총리급의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을 밝히면서 본격적인 인구 감소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추가적인 대응안 마련도 예상된다.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자체 차원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 인력 인건비의 경우, 현재로서는 소상공인 종합대책에 검토하고 있지는 않고 일부 포퓰리즘적인 요소를 배제할 필요성도 있다"면서도 "현재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의 효과 등을 두루 살피면서 최적의 방안을 종합대책에 담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소상공인단체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소상공인 지원책이 급감했고 이후부터는 중기부가 창업가형 소상공인 대책을 내놓으면서 사실상 소상공인들의 지원 명분을 없앤 측면이 있다"며 "무작정 창업 DNA를 시장 상인들에게 접목하겠다는 정책 자체가 어찌보면 고객(소상공인)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예산만 줄이겠다는 취지여서 탁상행정일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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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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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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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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