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4일 오전 3시58분쯤 수원특례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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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3시58분쯤 수원특례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5.14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1차로를 주행 중인 도로공사 사인보드카 차량 후미를 승용차가 추돌했다.
추돌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운전석에 끼였으며, 도로공사 차량 내 직원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20명과 소방장비 8대는 현장에 도착해 50대 남성 운전자를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