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아빠되어 싱글벙글' 셰플러, PGA 챔피언십도 제패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환한 얼굴로 3주만에 대회장 나타나... 존 람 "푹 잤냐" 축하 인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골퍼들은 보통 대회가 열리기 전 진지한 표정으로 대회장에 나선다. 하지만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대회장에 환한 미소를 띠며 나타났다. 세계 1위이자 애처가 미국골퍼 넘버원인 셰플러가 아빠가 됐기 때문이다. 두 아들의 아빠인 존 람(스페인)은 퍼트 연습장에서 만난 셰플러에 "잠은 푹 잤냐"고 물어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14일 아빠되어 환한 얼굴로 대회장에 나타난 스코티 셰플러. [사진 = PGA]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셰플러가 지난 8일 아들 베넷을 얻은 뒤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 도착해 동료 및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AP는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셰플러의 승리와 관계 없는 축하였다"고 전했다.

절정의 샷감을 보이는 셰플러는 올 시즌 PGA를 평정하고 있지만 만삭 아내를 위해 잠시 그린을 떠났다.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9차례 들었고,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포함해 특급대회에서 무려 4승을 거뒀다.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우승-우승-공동 2위-우승-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메러디스의 출산이 임박하자 지난 달 22일 RBC 헤리티지 우승 이후 대회에 나오지 않고 아내 곁을 지켰다.

시즌 4승을 거둔 셰플러는 이번 대회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다. 셰플러가 빠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장 강력한 대항마다. 셰플러는 통산 11승이자 마스터스에 이어 2연속 메이저 대회 사냥을 노린다. 매킬로이는 10년 묵은 메이저 무승의 한풀이에 나선다. 2014년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36번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무려 20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16일 밤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156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김성현, 이경훈, 양용은 등 7명이 출격한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