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지난 4월 실업급여 1조 돌파…8개월 만에 최고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4월 고용통계 발표…1인당 급여액 159만4000원
고용보험 가입자 1535만4000명…전년대비 1.6% 증가
올해 내국인·외국인 모두 고용률 증가 속도 지속적 둔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지난달 실업급여(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급여 수급자는 1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은 올해 1월 이후 점차 둔화하는 등 고용 시장이 얼어붙는 모습이다.

◆ 실업급여 지급액 1조546억원…1인당 159만4000원 지급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2024년 4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은 1조546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929억원(9.7%) 늘었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1인당 지급액은 159만4000원으로 지난해 4월보다 13만3000원 늘었다.

올해 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00명(5.3%) 늘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66만1000명으로 1월부터 꾸준히 60만명대 수준을 유지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6000명), 정보통신업(4000명), 제조업(3600명), 전문과학기술(3500명)에서 늘어난 반면 공공행정(-5200명), 도소매업(-3300명), 교육서비스(-3300명)에서 줄었다.

◆ 4월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1535만4000명…전년비 24만4000명↑

올해 4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35만4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24만4000명(1.6%) 증가했다.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은 올해 들어 점차 줄고 있다. 1월 전체 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34만1000명이 늘었으나, 2월에는 31만3000명, 3월에는 27만2000명이 늘었다.

2024년 4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자료=고용노동부] 2024.05.13 sheep@newspim.com

내국인 근로자 증가폭만 보면 1월(21만5000명)과 2월은 동일했으나 3월(19만6000명)부터 감소해 4월에는 18만1000명으로 줄었다.

외국인 근로자도 감소세를 기록했다. E9 또는 H2 비자를 받은 고용허가제 외국인 고용보험 가입자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폭은 1월의 경우 12만6000명에 달했으나 2월에는 9만7000명으로 감소했고, 3월에는 7만6000명, 4월에는 6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4만7000명)과 서비스업(19만9000명)에서 늘어난 반면, 건설업(-7000명)은 소폭 줄었다.

4월 말 기준 전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38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7000명 증가했다. E9 또는 H2 비자를 받는 외국인 당연가입 영향을 배제하면 9000명이 줄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89.6%는 제조업에 종사하는데, 제조업 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폭도 올 1월부터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 1월부터 증가폭은 10만9000명, 8만5000명, 6만7000명, 5만6000명을 기록했다.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4월 말 기준 1058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9000명(1.9%) 늘었다. 증가세를 보면 지난해 올해 1월과 2월 모두 23만5000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3월(21만7000명)부터 둔화하는 모습이다.

서비스업 가운데 보건복지업은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지속 증가세를 보였다. 사업서비스업, 숙박음식업, 전문과학업, 운수창고업 증가세는 둔화됐다. 반면 도소매업과 정보통신, 교육서비스, 부동산업에서는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속 감소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