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올해 500억원 매출 목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디저트 '제로(ZERO)'는 브랜드 모델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오는 13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디저트의 새로운 기준인 제로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롯데웰푸드] |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브랜드 모델 뉴진스가 다양한 상황에서 제로를 부담없이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매일 먹고 싶은 디저트, ZERO' 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가 2022년 5월 론칭한 무설탕·무당류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지난해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약 5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 뉴진스의 일상 속에 녹아든 디저트 제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 "며, "메이킹 필름 등 다채로운 뉴진스의 모습과 신제품 출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로 공식 모델로 발탁된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록곡인 'Right Now'는 ZERO TVC에서 가사 일부가 최초공개될 예정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