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화합 한마당, 새로운 시작의 한마당
무안군민의 날...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사진=무안군] 2024.05.07 ej7648@newspim.com |
붙임1 무안군복합문화센터 제막식. [사진=무안군] 2024.05.07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은 7일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식과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 행사'을 보건소 신청사 광장에서 개최했다.
6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화합을 통한 상생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신청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알리는 마을공동체의 난타, 풍물공연 퍼포먼스와 현악 6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고향사랑 기탁식,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1부 기념식이 진행됐다.
올해 영예로운 '무안군민의 상' 시상자는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 양승길(현경면), 노갑지(해제면) 씨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서삼석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됐다.
2부에서 진행된 개청식 행사는 2021년부터 추진된 보건소 신축과 무안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제막식과 기념식수 순으로 마무리했다.
김산 군수는 군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더욱 발전되고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드는데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